• 2022. 11. 22.

    by. 멀티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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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 메시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마지막 목표인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를 했습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합니다. 메시의 5번째 이자, 마지막 월드컵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입니다.
    마라도나, 스페인의 잡지 《스포르트》에서의 인터뷰에서는 1986년의 나보다 메시가 더 뛰어나다. 메시는 마라도나-펠레 논쟁을 끝낼 수 있는 선수이다. 그 누구도 메시와 비견될 수 없을뿐더러, 그가 하는 것의 40%를 하는 선수조차 없다."라고 한 바 있습니다. 이런 메시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7차례나 받고 소속팀에선 수도 없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선수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영예를 넘치게 안았으나 월드컵 우승컵은 한 번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2006년 독일 대회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는 8강까지 갔고, 2014 브라질 대회에서는 결승에 올랐으나 독일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는 16강에서 쓴잔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4년이 흘러 돌아온 월드컵... 그는 “특별한 순간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나 자신을 돌보며, 내 모든 커리어를 다한 것처럼 준비했다”며 “아마도 내 마지막 월드컵,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시와 함께 할 마지막 월드컵을 앞두고 아르헨티나는 어느 때보다 흐름이 좋습니다. 2021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 7월 브라질과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 0-2 패배 이후 A매치 3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입니다. 메시는 “나이를 먹어가며 성숙해졌다"고 합니다. “예전엔 그런 것들을 별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모든 것을 훨씬 더 즐기고 있다며 사물을 다르게 보이게 하며, 예전엔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작은 것들도 중요하게 만든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든 것을 최대한 활용하고, 최대한 치열하게 보내며, 모든 것을 즐기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메시 2009년 2010년 시즌 유럽의 하이 클래스들의 극찬을 받은 아르센 벵거 감독 인터뷰에서 "메시가 일단 뛰기 시작하면 그를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는 엄청난 속도를 유지하면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입니다.""그는 압도적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는 우리가 만드는 모든 실수를 자신의 기회로 가져갑니다. 2009년, 조제 모리뉴 표현합니다..." 메시의 발에 닿으면 모든 것이 황금으로 바뀐다." 그리고 2010년 프랑스의 축구선수 탁월한 득점 능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8년 동안 활약한 아스널에서는 '' (King)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티에리 앙리는 "메시는 인간이 아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다. 볼과 함께 그러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를 본 적이 없다. 상대를 완전히 무력화시킨다. 그것도 정말 쉽게 말이다. 내가 아무리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도 결국 안 될 것이다. 그는 언제나 한발 나아갈 때마다 볼을 터치한다. 그가 아스널을 상대로 4골을 넣은 후 난 스스로 기립하여야 한다고 중얼거렸고 결국 기립박수를 쳤다. 정말 놀라웠다. 화요일 아스널과의 경기가 끝나고 그를 보러 체인 지 룸에 갔다. 그런데 그가 나를 보고 뭐라고 했는지 아는가? '왜? 무슨 일인데?' 그 순간 난 그냥 웃어버렸고 룸을 나와버렸다. 그 상황에서 그한테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참 질기고 강한 놈이다. 그는 지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파이터이다. 훈련에서 만약 그가 속한 팀이 지고 있으면 그는 볼을 가지고 모든 선수를 제치고 동점 골을 넣고야 마는 선수이다. 나는 매일 아침 훈련하는 메시를 볼 기회가 있다. 그의 테크닉과 스피드는 나로선 도무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완벽하다.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즐거움이다. "이렇게 인터뷰를 한 적 있었습니다.
    "이런 축구계의 하이 클래스 중 최고라 불리는 메시 1986년 월드컵 우승하고 아르헨티나는 우승을 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이번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메시는 1차전을 앞두고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몸 상태가 좋다. 신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 어떤 문제도 없다”며 “이번이 매우 특별한 순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아마도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다. 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말했습니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야 20세기 축구영웅 마라도나와 같은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메시는 지난해 아르헨티나를 ‘2021 코파아메리카’(남아메리카 축구 국가대항전) 우승으로 이끌며 그의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2022년 월드컵 그의 마지막 기회의 이야기가 시작 된다고 하네요.

    그의 마지막 댄스 한번 기대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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