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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를 담보로 한 대출도 올해 9월부터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그래서 다음 달부터는 아파트 잔금대출도 갈아타기 서비스가 편리하게 이용됩니다.
주거용 오피스텔.빌라.아파트 잔금대출 갈아타기 가능
금융위원회는 26일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참여기관 및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 대상에 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아파트 잔금대출을 포함을 시킬 계획입니다.
기존에는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신용대출만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었지만,주거용 오피스텔.빌라 대출도 저금리로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은행별 대출금리 비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해 드리니 지금 바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차주 명의로 소유권 등기가 이뤄지고 기존 대출 금융회사의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가 된 아파트 잔금대출까지 저금리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 질 것입니다.
올해 9월부터는 KB시세,한국부동산원 시세 등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다세대.연립주택 등 빌라,주거용 오피스텔을 담보로 한 대출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은 대부분 금융회사에서 대면 방식으로만 취급을 했지만,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회사 전산 개발 및 비대면 상품 개발에 6개월이 소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잔금대출과 실시간 시세조회가 가능한 빌라.오피스텔 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 등에 대해 지난 1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한 후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고,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금융위원회는 전세 임대차 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도록 보증기관 등 참여기관과 협의를 거쳐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시행목표는 올해 6월입니다.
현재 전세대출은 임대차 기간의 2분의1이 도과하기 전까지만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했으나,오는 6월부터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출 갈아타기 16만명의 혜택
작년 5월 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300일간 누적 기준 대략 16만명의 국민들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을 해서 7조 4331억원 수준의 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서 이들은 평균 약 1.54%포인트의 금리 하락 혜택을 경험을 했고,1인당 연간 기준 약 153만원의 이자 절감 효과를 누렸습니다.
◎신용대출의 경우
신용대출은 14만4320명의 차주(돈을 빌린 사람)이 3조3851억원 규모의 대출을 이동 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평균 금리는 약 1.58%포인트 하락 했고,이를 통해 1인당 연간 기준 이자절감액은 58만원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용대출의 경우 본인의 신용점수와 등급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올해 1월부터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해서 총 1만7000명의 차주가 3조1274억원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금리는 평균 1.52%포인트 내려갔으며,1인당 연간 기준 이자절감액은 281만원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방법과 금리를 빠르게 비교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세대출의 경우
마찬가지로 올해 1월 31일부터 시작해서 총 5351명의 차주가 9206억원 규모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금리는 평균 1.37%포인트 하락을 해서 1인당 연간 기준 이자절감액은 236만원 정도라도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대출갈아타기 경쟁조건 및 대상 신청방법 등에 대해 더 상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면 관련 정보를 남겨드리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정책 성과 등에 따라 담당자들에게 승진,유학 기회지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을 할 계획이며,금융권에서도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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