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2. 19.

    by. 멀티 존

    728x90
    300x250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메시의 라스트 댄스의 과정 그리고 결과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안착했습니다. 축구의 메시아 신 메시의 라스트 댄스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축구선수로써 모든 영광을 누리며 마무리했습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전·후반 90분 동안 2대2를 기록한 뒤 연장전에 돌입했으며 연장전에서도 서로 한골씩 주고받아 3대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결국 승부차기에 들어가서 아르헨티나가 4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자치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자국에서 열린 1978년 대회와 1986년 멕시코 대회에 이어 3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을 자치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우승 트로피는 축구의 신 메시에께는 더욱더 의미 있는 것이었습니다. 메시는 클럽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생활을 하며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국왕컵 7회 FIFA 월드컵 아메리카에서도 들어 올리고 수상 이력도 화려하며 받았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 트로피는 들어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축구의 신 메시에게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전반전 프랑스 선수들을 압도하며 공수에서 완벽하게 꽁꽁 묶으면서 압박하며 개인 기량과 조직적인 플레이로 프랑스의 최전방을 위협했습니다.이번 결승전에서 프랑스는 디펜딩 챔피언답지 않은 플레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날카로운 패스 스피드 그런 게 전반전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프랑스를 거세게 몰아붙히자 전반 23분에 디마리아가 박스 왼쪽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프랑스의 뎀벨레와 경합하다가 충돌해 넘어져 반칙을 얻어내 페널티킥이 선언되었으며 나선 메시가 골을 넣었습니다.기세가 오른 아르헨티나는 전반 36분에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메시와 홀려 알바레스 그리고 알렉시스 마크 알리 소테르에게 연결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쇄도하던 디마리아의 왼발로 마무리 결정짓는 골을 넣었습니다.이로써 아르헨티나가 우승으로 한 걸음 다가서고 있었습니다.
    이후 프랑스는 분위기를 반전을 위해 전반 41분 지루 대신 튀람 뎀벨레 대신 무아니 투입해 분위기 반전했으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전반전은 끝이 났습니다.그리고 후반전에 대대적인 반격이 일어났습니다. 음바페와 교체 선수들이 선봉에 섰으며 뒤진 후반 35분 안달 콜로 무아니가 박스 안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아르헨티나의 오타 멘 자가 어깨를 잡혀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내 키커로 나선 음바페가 골을 넣으며 추격의 기회를 얻었습니다.그리고 1분 뒤인 후반 36분 음바페가 아크 왼쪽에서 튀람 에게 공을 준 뒤 박스 왼쪽으로 돌파 튀람 에게 패스받아 오른발 발리슛으로 동점 골을 넣으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전반전에 음바페의 활약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으나 35분부터는 음바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축구 경기 90분 중에 70분은 플레이를 적게 하다가 70분 이후로는 스피드 있게 플레이를 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후 분위기는 급반전되었으며 프랑스의 응원석은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승부는 2대2 동점으로 끝났으며 이어졌고 연장 후반 3분에 아르헨티나 라우탈과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쪽 슈팅을 했고 골키퍼 요리스가 쳐낸 공을 메시가 밀어 넣었습니다.이로써 또 분위기 반전으로 아르헨티나가 우승으로 가는가 했지만 후반 13분에 아르헨티나 문전에서 음바페가 골로 공을 찬 것이 아르헨티나 군살로 몬티 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주어졌습니다.키커로 나서 음바페가 골을 넣으며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되었습니다.정말로 축구의 명승부 역대급은 보는 것 같았습니다.도망가면 따라가고 치열한 경기였습니다.그래서 연장 후반 승부가 나지 않아 결국 승부차기로 돌입했습니다.승부차기에서 선축을 잡은 프랑스의 2번 키커 킹슬레 코만, 3번 키커 토렐리 앵 추 아메리카노니까 잇달아 실축했으며 아르헨티나는 1번 키커 메시부터 4번 키커 몬티일까지 모두 골망을 흔들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골을 넣고 기뻐하는 메시와 선수들

     

    -36년만에 월드컵 정상을 탈환한 아르헨티나 우승상금 550억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지상 최대의 ‘돈 잔치였습니다.이번 대회 총상금은 4억4000만달러(5764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4년 전인 러시아 월드컵(4억달러) 때보다 4000만달러가 늘었습니다.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왕좌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4200만달러(550억원)를 상금으로 받으며 연속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프랑스의 상금은 3000만달러(392억원). 2018년 러시아 대회 때 프랑스가 우승하면서 받은 상금은 3800만달러였습니다.당시 프랑스의 경우 평균 48만달러의 배당금을 선수들에게 지급하기도 했습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참가팀에만 상금을 주는 게 아니며 위해 소속 선수를 내준 전 세계 각 구단에도 보상금을 지급합니다.이번 대회 구단 보상금은 2억900만달러(약 2738억원)가 책정됐는데 1만달러씩 대회 참가일 수만큼 곱해서 지급됩니다.2018년 대회 때는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가 500만달러가 넘는 보상금을 피파로부터 받았습니다.이번 대회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16개 나라도 900만 달러(약 117억원) 탈락한 한국 등 8개 나라는 1400만 달러(약 182억원)를 받았습니다.물론 20년 사이 물가가 오르고 가치에도 변동이 크지만 대회 조별리그 탈락한 나라들이 2002 한일월드컵에서 우승했던 브라질보다 많은 상금을 받은 셈이 되었습니다.8강에서 패한 4개국에는 1700만 달러(약 222억원)씩 돌아갔고 모로코가 2500만 달러(약 326억원) 크로아티아는 2700만 달러(약 352억원)를 받았습니다.이전 대회들보다 상금 규모가 더 커진 것이 좋았습니다.이로써 지구촌의 축제인 월드컵은 여기서 그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월드컵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는 메시

    -역대 최고의 월드컵 결승전에 대한 세계의 반응

    이번 월드컵 결승전은 이해력 설명하려는 어떤 시도도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기였습니다.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트로피를 들었을 때 경기장의 소리를 어떻게 포착할 수 있었을까요?아니면 음바페가 추가 시간에 동점 골을 넣기 위해 페널티킥을 넣은 침착함... 그것은 세상이 모든 것을 요약하려는 시도에서 정착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단순히 사상 최고의 결승전이었습니다.우사인 볼트는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역대 최고의 월드컵 결승전"이라는 트윗을 올렸습니다.“우리는 여기서 숨이 차요. 믿을 수 없는 결승전이었으며 오게 되어 기쁨이다.나는 그런 것을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런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충격적이었습니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앨런 시어러가 BBC에 말했습니다.메시의 페널티킥과 디마리아의 전반전 골은 정규 시간에 동점을 결정한 것처럼 보였지만 음바페가 몇 분 만에 두 골을 넣었습니다.그리고 음바페가 다시 한번 그 자리에서 동점 골로 응답하여 게임을 승부차기로 이끌었을 때 세리나 윌리엄스는 트위터에 “심장마비가 온다면 이 FIFA 월드컵을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트위터에 올렸습니다.또한 “어떤 게임만이군. 누군가 여전히 이것이 최고의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전 아스널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선수들이 페널티킥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동안 트윗했습니다.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선수들과 코칭팀에게 감사합니다.그들은 우리가 포기해서는 안 되는 본보기입니다.우리에게는 훌륭한 사람들과 멋진 미래가 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알비 셀레스테의 최대 라이벌인 브라질까지 축하를 보냈습니다.“아르헨티나 이웃의 승리에 만족합니다.메시와 디 마리아의 멋진 경기였습니다.선수들 코치진에게 축하를 보냅니다.전 잉글랜드 공격수 마이클 오웬 은 트위터에 "아르헨티나를 축하합니다.놀라운 게임.확실히 역대 최고의 결승전? 메시는 믿을 수 없는 경력에 최고의 모자를 썼지만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음바페는 생각을 아끼지 않고 빈손으로 집에 돌아갑니다.”결승전을 위해 카타르를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위터에 “Les Blues made us dream.이라고 올렸습니다.

    아르헨티나 축제의 분위기


    지금 아르헨티나는 축제의 분위기일 것입니다. 36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아르헨티나 메시 그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났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