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들 주택담보대출로 많은수익 카카오뱅크 이자수익 40%

인터넷은행들이 부동산 회복으로 주택담보대출을 크게 늘려서 이자수익을 40%나 내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 3사에 대한 이자수익을 알아보겠습니다.

1.카카오뱅크 이자수익 3245억원

15일 금융감독원의 정보에 따르면,국내 최대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 주택담보대출을 3245억원의 이자수익을 올렸습니다.

 

작년 상반기 1358억원의 2.4배나 되는 걸로 알고 있으며,카카오뱅크의 전체 이자수익 9539억원에서 33.8%를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의 비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을 구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을 온라인에서 확인하셔서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2020년 상반기에는 12.8%로 정도로 알고 있는데,3년만에 20%의 포인트를 넘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케이뱅크도 카카오뱅크 정도는 아니지만 이자수익에서 주택담보대출의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인터넷은행 3사)

그래서 케이뱅크도 한번 아파트담보대출에 대한 금리와 한도를 알아보고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처음 취급한 2020년 하반기에는 이자 수익 중 주택담보대출 비율이 1.8%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14.8%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또한 토스뱅크 인터넷은행도 아직은 주택담보대출이 없지만,내년에는 출시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임팩트론

하지만 토스뱅크도 여러가지 대출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대출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확인하셔서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2.인터넷은행들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이자수익 감소

인터넷은행들이 중.저신용자들 대상으로 신용대출 이자 수익의 비율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올해 상반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이자수익 비율을 각각 14.1%,18.6%로 작년보다 0.2포인트,1.4포인트 줄었습니다.

 

인터넷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건벌 이자수익이 적고,위험 관리에 어려움이 큰 중.저신용자 대출 상품을 소극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신용대출 정보-카카오뱅크 출저

하지만 인터넷은행이 설립할 때에는 중.저신용자에게 자금을 공급한다는 정책적인 목적이 있었습니다.따라서 인터넷은행들이 금융에 이력이 적어 대출하기 힘든 분들에게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소홀히 한다는 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융당국의 관계자들은 인터넷은행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의존도가 커질 경우에는 다른 대비책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할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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