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8x90300x250
퇴직연금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 보려고 합니다.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퇴직금을 회사가 아니라 금융회사에 맡겨서 기업이나 근로자의 지시에 따라 운용하여 근로자가 퇴직을 할때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 입니다.
본인이 다니고 있는 회사가 부도가 났을 경우에 근로자는 금융회사로 부터 퇴직급여를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퇴직연금의 종류
IRP 퇴직연금과 db형 dc형 퇴직연금으로 3가지를 구분할수 있습니다.
①db형 퇴직연금:
사용자가 매년 부담금을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책임을 져야 하며,근로자가 퇴직을 할때 사전에 확정이된 퇴직급여를 수령하는 제도를 말합니다.퇴직 직전 3개월 평균임금에 근속년수를 곱하여 지급하게 됩니다.
직전 3개월 임금을 기준으로 해서 대기업이나 임금 상승률이 높은 근로자에게 유리 합니다.
db형 퇴직연금은 금융회사에 적립을 하는 방식이라서 근로자는 따로 신경을 쓰지 않고 마음이 편하다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하지만 운용을 하면서 발생하는 수익은 근로자의 것이 아니라서 세금 절세 혜택이 없는 것이 단점 입니다.
②dc형:
사용자가 정해진 부담금을 납입하고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해서 관리를 합니다.
적립금 운용으로 발생한 수익을 퇴직급여로 수령을 할 수 있습니다.
dc형은 근로자가 직접 본인 퇴직금을 운용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자가 수익을 내지 못하거나 자금을 운용을 하면서 발생하는 리스크는 근로자 스스로 부담 해야 합니다.
평소에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좋은 선택이지만,평소에 투자를 전혀 하지 않는 분들은 dc형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③irp형:
근로자가 퇴직을 하고 바로 사용하지 않고 은퇴까지 관리를 하면서 운영 하도록 도움을 주는 계좌라고 보면 됩니다.
irp 계좌를 활용해 투자 상품을 운용 하면서 미래의 노후자금을 더 많이 확보 할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irp 퇴직연금은 2017년부터 소득이 누구나 있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소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퇴직이 불가능한 무직자는 가입이 불가능 합니다.
장점으로 세금 절세 그리고 년간 70만원 한도로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연말 정산에서 본인의 총 급여가 5,500만원 이하에 종합소득금액이4,000만원 이하이면 16.5% 세액 공제를 받을수 있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평소 투자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dc형이 좋으며,irp형도 미래를 위해 좋으며,db형도 금융회사를 통해 적립하고 운영을 하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각각의 차이와 특징들을 잘 파악 하셔서 자신에게 좋은 방향으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노후 대비를 위한 퇴직연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위의 각 사항들은 간단하지만 차이가 분명히 있으니 구분을 잘 하셔서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반응형'금융,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조건,신청방법 간단하게 알아보기 (27) 2023.04.29 신용등급 관리와 신용점수 올리는 법에 대해 쉽게 알아보기 (76) 2023.04.23 긴급 소액 생계비 대출 100만원 신청자격,방법 총정리 (29) 2023.04.19 신용보증기금 사업자 대출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기 (29) 2023.04.12 메리츠 치아 보험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기 (34)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