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주기자' 주현영,튀르키예 지진 피해 3000만원 기부

주현영(머니원 출저)

배우 주현영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주현영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방문해 3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기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한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MZ세대 대표주자 '주기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등에 출연해 정국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및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국내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C몽과 김혜수,박서준,장근석,한지민,박보영,유인나,신민아,임시완, 양동근,방송인 장성규,NCT도영,개그맨 이승윤,이용진 등이 거금을 기부했습니다.

한편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은 현재까지 20년 내 최악의 지진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어 순위는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세계적인 재해로 인해 국내에 있는 유명한 분들과 기업가들 그리고 연예계 관계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하는 좋은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