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들고 11주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송가인 김호중 (TV조선 출저)

복덩이들(GO)과 11주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을 외치며 인생 제2막을 여는 중장년층 시니어 모델들을 만나러 간 복덩이들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이날 복덩이들은 평생 시골에서 농사만 짓다가 최근 시니어 모델을 병행하고 있는 아버지를 응원해 달라는 딸의 사연에 시니어 모델 학원을 찾았으며 입장 전 시니어 모델의 명품 키와 멋진 프로급 워킹 실력을 자랑하므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게 했습니다.

대한민국 제1호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김칠두의 등장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며 없는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순식간에 런웨이를 장악하려고 워킹 시범까지 보였습니다.그리고 복덩이들까지 합류한 즉석 런웨이에서는 꼬꼬마 복덩이 세 남매의 벼락치기 워킹이 이어졌으며 자연스러운 턴까지 소화한 모델 꿈나무 송가인'K-양반' 워킹에 잔뜩 성이 난 미간 골로 폭소를 터뜨렸으며'K-예절'마무리로 런웨이를 빛낸 김호중 녹이는 설렘 눈빛 발사 후 갑분 희극인 마무리로 웃음을 선사한 허경환까지 개성 만점 복덩이 런웨이의시니어 모델들은 재미있는 표정으로 화답했습니다.

이후 의상까지 제대로 갖추고 진행된 시니어 모델들과 복덩이들의 제1회 복덩이 패션쇼에서는 3인의 개성이 특이하면서도 재미있는 런웨이의 자태로 보는 이의 시선을 빼앗습니다.패션쇼 데뷔를 앞둔 김호중은 왼쪽 턴으로 약속되어 있던 피날레를 긴장한 탓에 오른쪽으로 턴을 하는 바람에 저절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시니어 모델들과 특별한 만남 후 다음 사연자를 만나러 가는 길,자신의 60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각자의 소망을 밝혀 이야기하는 장면 등 여러가지 재미를 선사하는 방송이었습니다.또한 두 번째 사연자를 만나러 가는 복덩이들은 신선 비주얼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그들은 바로 평균 연령떄가 64세 평균 신장 183cm의 시니어 아이돌 그룹 '백발소년단'이었습니다. 시니어 모델 중 최정예 멤버들로 꾸려진 이들은 자신들의 곡에 맞춰 군무와 라이브를 선보였으며,지코의 새삥에 맞추어 폭풍 랩과 파워 댄스 개인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그리고 초호화 한강 유람선에서 복덩이들의 청춘 키워드로 시니어들을 응원하는 고품격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한편,다음주 12회로 마지막회를 앞둔 복덩이들고(GO)는 복남매가 만났던 사연자와 손님들을 모두 초대한 블록버스터급 콘서트에서 송가인,김호중의 듀엣 신곡 발표가 예고되어있어서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웃음 만발’ 복덩이들의 패션쇼 데뷔 무대,그리고‘100세 시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그린 TV CHOSUN ‘복덩이들고(GO)’는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