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반박

그룹 UN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정원이 불륜설에 휘말려서 그 일에 대해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가수겸 배우 최정원-(출저:뉴시스스)

오랜만에 매스컴에 나왔지만 안좋은 일로 나왔네요.바로 최정원 가수 겸배우입니다.어떤 일이라면 불륜 의혹이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하는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남자 아이돌 출신 유명 연예인이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이 파탄 났으며 그 연예인이 최정원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그래서 최정원이 반박하고 있습니다.영상이 있다고 합니다.A씨는 최정원이 B씨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라며“보고 싶다”“한강에 가서 먹을까 우리 집에서 간단히 와인 할까 “어제 덕분에 즐거웠다.자주 마시자” 등 가까운 사이로 보이는 내용을 공개했으며 채널 영상에는 최정원과 B씨가 지난해 5월 처음 만났고 두 사람이 한강에서 단둘이 한강에서 술을 마셨고 화장실에 가려고 하자 최정원이 자기 집에 데려갔다는 A씨의 주장도 담겼다고 합니다.A씨는“유부녀임을 알았는데 의도적으로 접근해 계속 주기적으로 만났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B씨가 “오빠(A씨) 말대로 최정원을 안 만나고 차단했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텐데 내가 너무 잘못했다”“이런 것이 불륜이라는 오빠 말에 저도 할 말이 없다” 등 B씨가 불륜 사실을 일부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각서를 썼다고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최정원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혼란스러운 기사를 접하게 해드려 죄송하다. 하지만 어제 유튜브 내용은 제보자 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최정원은“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고 오랜만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안부 차 연락해서 두세 번 식사했지만,주로 가족·일·아이 이야기 등 일상의 안부 대화를 했고 기사의 내용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최정원은“이후 제보자는 여러 차례 저에게 폭언·협박 등을 했으며,책임을 저에게 전가하고 돈을 받아야겠다는 공문까지 보내며 괴롭혀왔던 상황이고 일방적인 입장과 과장된 상상이 기사화된 부분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마지막으로 최정원은“이 일은 추후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입은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다”고 덧붙였습니다.제보자 B씨는 유명 연예인 A씨의 불륜으로 한 가정이 파탄 났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 인물로 최정원을 지목해 언론에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해당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는“너무나도 민감한 사안이라 당사자인 최정원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는데 그런 사실 자체가 없다’면서‘사실이 아닌 내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메시지를 확보했다는 질문에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재빨리 전화를 끊었다”면서“가정이 파탄 난 B씨와 C씨는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습니다.B씨는 지난해 12월 최정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5000만원에 달한다”라고도 전했습니다.최정원은 향후 대응도 시사했고 일은 향후 추후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제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조치를 취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번진 상황에서 최정원이 자신의 결백을 어떻게 밝히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