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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1000번째 경기에서 호주꺽고 8강 견인
아르헨티나가 4일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호주와의 16강전에서 전반 35분 메시의 선제 결승 골과 홀려 알바레스의 추가 골로 2-1로 이겼습니다. 아르헨티나는 2018년 러시아 대회 16강전에서 프랑스와 맞붙어 3-4로 지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토너먼트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던 메시가 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8강 진출을 견인했습니다. 월드컵 통산 9득점째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8골) 기록도 넘어섰습니다. 이날 경기에 메시는 특별했습니다. 1992년부터 축구를 시작한 메시는 2004년 10월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으며 999경기에 출전해 788골 34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778경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서 53경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168경기를 소화했으며, 메시는 이날이 자신의 통산 1000경기 출전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는 경기였고 특별 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경기 시작 약 3분이 지나고서야 처음으로 공을 만졌고 2선으로 내려와 수비진 앞에서 움직였으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또 자신에게 공이 오지 않을 땐 두 팔을 위로 벌려 공을 달라는 동작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공격 뒤 수비 상황에서 메시는 남의 팀 보듯 멀리서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전반 30분까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답답한 경기 흐름을 이어질 때 메시가 승부의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메시는 자신의 A매치(국가대항전) 94번째 골로 1000경기 출전을 자축했으며 35분 프리킥 뒤 이어진 공격에서 패스하고 수비수 사이로 파고들어 다시 패스받았습니다. 호주 수비수 3명이 앞에 있었지만 침착하게 왼발로 낮게 슈팅하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관중석 절반 정도를 채운 아르헨티나 응원단은 두 팔을 앞으로 뻗으며 “메시”를 외쳤다. 이날 메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으면 관중석에서 일어나 큰 함성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메시와 수비수 앞에서 공차는 장면 -아르헨티나 전력의 99.9%" 팀 동료마저도 감탄한 메시 활약상
월드컵에서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를 넘어선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를 향해 동료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시간) "호주를 꺾은 메시가 팀메이트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카타르 아마도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호주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으며 러시아 대회에서 16강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던 아르헨티나는 8년 만에 8강에 오르게 됐습니다. 특히 메시의 활약은 빛났으며 초반 아르헨티나가 공격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메시는 해결사가 되었습니다. 전반 35분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패스를 받은 그는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찬스 때 자기의 역할을 할 줄 아는 메시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스타라고 불릴 만 하겠습니다. 후반에 들어서도 메시는 기술적인 드리블로 호주 수비를 잠깐이나마 무력화시켰습니다. 비록 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서늘하게 할 활약이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직접 슈팅을 날렸으나 아깝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뛰어난 활약에 동료들도 감탄했습니다.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30·애스턴 빌라)는 "메시는 아르헨티나 전력의 99.9%다"며 "나머지는 메시가 잘 풀리지 않을 때 그를 돕기 위한 비중이다"고 단언했습니다. 이제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역사를 새로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통산 월드컵 9골을 터트린 그는 마라도나(8골)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메시는 두 골만 더 넣으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10골)를 넘어 아르헨티나 월드컵 최다득점자가 된다.'라고 합니다.
-메시의 라스트 댄스는 계속 됩니다.
웃는미소의 메시 메시의 월드컵은 당분간은 계속 됩니다.예선전 초반 경기에서 사우디에게 져 벼랑 끝으로 갔지만 그들의 협력과 기술과 의지에 힘있어 예선 2차전 3차전 모두 승리를 이끌고 16강 진출을 하고 4일 한국시간으로 호주를 꺽고 8강에 안착 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댄스는 끝나지 않았습니다.직접 선제골을 넣었으며 35분 상대 페널티박스에서 동료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뒤로 밀어준 공을 왼발로 때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메시의 이 득점은 월드컵 토너먼트 라운드에서 처음으로 기록됐습니다. 메시는 2006년 독일 대회에서 월드컵에 데뷔한 뒤 이번 대회까지 넣은 8골을 모두 조별리그에서 기록했으며 16강전 첫 골을 수확했습니다. 또 후반 12분 알바레스가 상대 백패스 실수 상황을 낚아채 추가 골에 성공했습니다. 호주 공격수 크레이그 굿 쉰이 아르헨티나 페널티박스 외곽 정면에서 때린 왼발 슛은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고 페르난데스의 몸을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습니다. 오는 10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8강전을 치릅니다. 메시는 8강전에 출전하면 월드컵 통산 24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며. 독일 ‘축구 전설’ 미로슬라프 클로제(24경기)와 출전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섭니다. 최다 출전자는 25경기를 소화한 로타에 마 태워서(독일) 이지만 결승이나 3·4위전까지 모두 출전하면 마태 후 그를 넘어서게 됩니다.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최고인 메시 그는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1986년 이후로 아르헨티나는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축구의 메시아 메시 그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그의 마지막 월드컵 의미가 있는 월드컵대회입니다. 메시의 마지막 댄스의 결말이 기대됩니다.
과연 해피엔딩 일지 아닐지 궁금합니다. (조제 모리뉴,아르헨 뱅거,티에리 앙리,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축구 한다는 월드 클래스의 극찬을 받는 메시 그의 플레이를 보는 선수들과 감독들은 극찬을 합니다. 그런 메시의 아르헨티나 이번에는 우승컵을 들 수 있을지 월드컵축구를 보는 팬으로써 재미있게 지켜볼 것입니다.반응형'세계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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