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새해 첫날 마닐라 공항에 수천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정전으로 항공 교통 운영이 중단

심각한 정전으로 필리핀 최대 공항의 항공 교통 통제가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아 거의 300편의 항공편이 중단되고 수만 명의 여행자가 동남아시아 허브에 발이 묶인 후 필리핀에서 새해 첫날 혼돈이 닥쳤습니다.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MNL)은 수도인 마닐라와 주변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리핀 여행자를 위한 주요 관문이며 운영사인 필리핀 민간항공국(CAAP)은 성명을 통해 기술적인 문제가 일요일 아침 처음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새해 첫날 현지 시각으로 오후 4시 현재 약 56,000명의 승객이 영향을 받는 동안 총 282편의 항공편이 지연 또는 다른 지역 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Reuters는 얼마나 많은 상공 비행이 영향을 받았는지 불분명하다고 보고했습니다.1월 1일 일요일 저녁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이미 바티스타 필리핀 교통부 장관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사과하고 공항의 중앙 항공 교통 관제 시스템이 심각한 정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고 전원 공급 장치가 있었지만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지 못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바우티스타는"이것은 항공 교통 관리 시스템 문제였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우리 공항을) 싱가포르와 비교해 보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적어도 10년은 우리보다 앞서 있다"고 말했습니다.또한 바우티스타는 그의 운송 부서가 영향을 받는 모든 승객에게 무료로 음식,다과,교통 및 숙박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영향을 받는 항공사와 협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그리고 공역 중단의 영향을 받은 항공편 중에는 현지 시각으로 1월 1일 오후 1시 직전에 시드니에서 출발한 마닐라행 콴타스 항공기가 있었습지만 돌아갔습니다.콴타스는 성명을 통해" 지방 당국이 지역 영공을 폐쇄함에 따라 일요일 오후 모든 항공사가 마닐라에 도착하는 것이 금지됐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시드니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방향을 틀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국내 출 도착 마닐라 항공편의 무더기로 차질

필리핀 마닐라 항로관제 센터 장비의 장애 발생으로 항공기의 필리핀 상공 진입이 금지되면서 대규모 운항 차질이 빚어졎습니다.또한 시각으로 오후 5시 50분에 운영이 부분적으로 재개되었으며 공항이 다시 한번 인바운드 항공편을 수락하기 시작했다고 말했고 공유된 교통부의 성명서는 장비 복원이 여전히 진행 중인 동안 공항 운영이 정상으로 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그러나 더 많은 항공편 취소가 1월 2일 월요일까지 계속되었다고 제휴 외국 방송이 필리핀에 보도했습니다.좌절하고 피곤한 승객들은 설명을 듣고 일찍 비행기를 타기 위해 항공사 발권 사무소 밖에서 야영하면서 해야 할 일에 대한 상실감을 한탄했으며 사건은 온라인상에서 격렬한 대중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포함한 많은 사람은 애초에 정전이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그레이스 포(Grace Poe) 필리핀 상원의원은 월요일 공식 트위터에서" 우리나라 공항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습니다."우리는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 조사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낼 것입니다."1일 교통부에 따르면 항공 당국은 마닐라 항로관제 센터 항공 통신장비 등의 장애 발생으로 이날 오전 11시 2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상공 입항을 금지한다고 통보했으며 따라 한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12개 공항을 오가는 항공기는 중국과 홍콩 우회 경로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우회 경로를 이용하면 목적지별로 25분에서 1시간20분가량 비행시간이 늘어났습니다.필리핀 교통부는 필리핀 민항 청(CAAP) 관제시설의 기술적 문제로 마닐라 공항 이착륙이 보류 중이라고 밝혔고 매체는 이와 관련해 필리핀 항공교통 관리센터(ATMC)의 정전 등으로 관제시설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해 국내선·국제선 항공기의 우회와 지연이 초래됐다고 전했습니다.

 

-해외에 많은 필리핀인들이 말 그대로 올해를 시작하는 최악의 방법

전 세계 항공 여행은 COVID-19 대유행으로 큰 타격을 받았지만 수송량은 서서히 회복되고 있으며 업계 전문가들은 업계가 2025년까지 이전 정상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측합니다.온라인에서 공유된 사진과 동영상은 NAIA에 엄청난 인파가 모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체크인 카운터에서 구불구불한 줄이 보였고 끌고 다니는 많은 승객도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항공편 도착 화면 주위에 모여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필리핀 사업가인 매니 V. 팡 길리난은 트위터를 통해 도쿄에서 마닐라로 돌아가는 길에 "NAIA의 레이더와 항법 시설이 다운되어 비행기가 하네다 공항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말했습니다."쓸데없는 비행 6시간"이라고 그는 말했으며 불편과 관광 및 비즈니스의 손실은 끔찍하다고 했습니다."그의 비행기는 결국 현지 시각으로 오후 11시에 마닐라에 착륙했다고 팡 갈리난은 말했습니다.그래서 대규모 항공편 중단은 연말연시 필리핀의 바쁜 여행 기간에 발생했으며 가장 중요한 휴일 중 일부인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해외에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시민이 필리핀으로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신년 공항 위기는 또한 해외에서 일하는 많은 필리핀인이 홍콩과 싱가포르와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항공편을 떠나게 했습니다.하지만 그들은 올해의 시작의 최악의 방법이라고 했습니다.가사도우미 노라 데려크루즈(Nora Dela Cruz)는 외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요일 홍콩으로 돌아가지 못한 후 자신의 직업이 "지금 림보"에 있다고 말했습니다.또한 업계에서 일하는 다른 여성들과 함께 지연 때문에 "오프로드"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새해 첫날 필리핀의 마닐라 공항의 소식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