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8x90300x250
1.하워드 슐츠는 뉴욕의 빈민가 출신의 창업자입니다.
1953년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그의 어머니는 안내원으로 일하셨고 아버지는 2차대전 참전 후 기저귀 배달 차량을 운전했습니다.부모님은 대학을 나오지 못했지만 생계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하워드 슐츠는 12살 때 부터 일하기 시작했는데요.신문을 팔기도 하고 동네 식당에 나가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하워드 슐츠 회장 빈민가 출신인 그는 대학 졸업장을 갖게 되는데 입학을 럭비로 하게 됩니다.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시합을 보러 온 대학 스카우트에게 눈에 띄어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게 되며 본인이 타고난 운동선수라고 표현할 것을 보면 동네에서 잘했던 것 같습니다.자신이 잘하는 미식축구를 하는 시간 만큼은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힘들고 암울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자기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그래서 미시간대학 미식축구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2.하워드 슐츠의 직장 생활
하워드 슐츠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졸업하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게 되며 되던 26세 되던해에 작은 회사에서 영업이사로 승진하게 됩니다.첫 직장은 아페코라는 사무용 복사기 회사였습니다.
좋은 실적을 올리게 되자 제록스에 스카우트 되었으며 슐츠는 제록스에 일하면서 영업 기법과 프레젠테이션 기술 같은 유용한 비즈니스 스킬을 배웠고,어려서부터 키워온 경쟁심과 발로 뛰는 부지런함 그리고 상대에 대한 적극적인 호기심을 바탕으로 인정받는 세일즈맨이 되었습니다.생활의 안정을 찾게 된 그는 한 단계 높은 삶을 추구하게 되었으며 첫 직장이었던 제록스에서의 3년을 마무리하고 옮긴 곳은 햄머플래스트라는 스웨덴계 생필품 기업이었습니다.슐츠는 B2B에서 B2C로 직종을 바꿔 유럽산 커피 기계를 미국 시장에 팔면서 판매 담당 임원에까지 올랐습니다.
어느 날 시애틀의 한 가게에서 커피메이커 대량 주문이 들어왔습니다.하워드 슐츠는 호기심이 발동합니다.도대체 어떤 가게길래 많은 커피메이커를 주문했을까?그리고 시애틀로 날아가 직접 가게를 방문합니다.그곳에서 원두커피와 커피를 만드는 장비들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들의 커피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은 대단했습니다.1981년 처음 스타벅스 매장에 발을 들여놨을 때의 경험에 대해 슐츠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참 감상적인 표현이지만 집에 온 것 같았다.설명하기 힘든데 아주 특별한 곳에 있다고 느꼈고 커피가 나에게 말을 거는 것 같았다."스타벅스의 창립자들을 만나 좋은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그 자리에서 말했다.‘내 직업 인생에서 계속 찾고 있었던 게 바로 이거였어’라고.합니다.”당시 미국에선 가볍게 볶은 원두로 내린 뒤 보온병에 담은 커피나 인스턴트 가루 커피가 일반적이었는데 좋은 원두를 다크 로스팅 기법으로 볶은 뒤 판매하고 있었습니다.하워드 슐츠는 이듬해 스타벅스의 소매 판매 및 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 무렵 슐츠는 중산층 가정 출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셰리 거시와 결혼합니다.
3.이탈리아 출장으로 본 경험의 커피 문화와 창업 배경
입사 1년이 되던 해 하워드 슐츠는 이탈리아 밀란으로 출장을 가게 됩니다.그리고 그곳에서 미국의 커피문화와는 전혀 다른 풍경을 접합니다.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고 있었습니다.이탈리아에서는 커피는 단순히 음료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만나고 이야기하고 관계를 맺으면서 커피와 함께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워드 슐츠는 '이거다 하고' 느낌이 들었습니다.출장에서 돌아온 그는 소유주들에게 커피와 함께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사업을 구상하는 분들은 직관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부분을 보고 크게 내다 볼 줄 아는 것이라고 할까요?하지만 소유주들은 고객들에게 커피를 한잔씩 판매하기보단 지금처럼 대량거래를 유지하기를 원했습니다.그 당시 대부분 미국 사람들은 라떼가 뭔지도 모를 때니 그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이상할 리 없었습니다.
4.새롭게 도전하는 창업자 하워드 슐츠
결국 슐츠는 1985년 스타벅스를 떠나 ‘일지오날레(이탈리아어로 ‘매일’이라는 뜻)’라는 커피 바 체인을 창립합니다.자금 모집이 쉽진 않았지만 발로 뛰어 수백 명을 만났고,수십 명으로부터 투자받았습니다.비록 스타벅스의 변신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창업자 가운데 제리 볼드윈과 고든 보커는 슐츠의 아이디어에 투자했다고 합니다.일지오날레는 스타벅스 로스팅 원두로 이탈리아식 커피를 팔아 새로운 문화를 만들며 시애틀에 매장 세 곳을 여는 등 성공을 만들어 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 슐츠는 첫 가게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해 갑니다.매출이 증가하고 점포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그리고 1987년 스타벅스의 소유주들은 하워드 슐츠에게 자신들의 6개 지점을 약 40억원에 매각하게 됩니다.그리고 하워드 슐츠의 커피숍 이름도 스타벅스로 변경하게 됩니다.당시 스타벅스는 현재의 모습과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사람들도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비즈니스라 했고 후지다고 했지만 9년간은 재정적으로 힘든 시기 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워드 슐츠는 자신이 이탈리아에서 본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를 세워 사업을 하며 개선하며 발전시킵니다.그떄본 경험은 스타벅스는 사람들에게 만남,공부,업무를 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자는 것이었습니다.커피 한 잔을 하면서 사람들의 일상에 편안함을 주자는 것이었습니다.이 일부 작은 생각인 것 같지만 이 생각하나가 스타벅스가 세계적인 최대의 커피 브랜드로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5.'직원 우선주의 강조' 그리고 스타벅스의 성공비결
스타벅스는 전 세계 77개국 3만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고 30만명이 넘는 직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하워드 슐츠는 재산은 약 4조7천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그의 꿈과 함께한 직원들도 그의 성공을 나누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일반직원에게도 스톡옵션,학자금,의료보험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으며,하워드 슐츠는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또 노동자들이 꿈꾸던 환경을 생각하며 스타벅스의 복지프로그램을 그 당시 파격적으로 만들었습니다.즉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하워드 슐츠는 '직원 우선주의' 강조한다고 합니다.직접 고객과 대면하는 직원들의 컨디션이 좋아야 더 좋은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직원들과 함께한 슐츠 회장 스타벅스의 성공비결은 다른 게 없는 것 같습니다.커피를 파는 것이 아닌 커피를 통해 고객들에게 문화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커피,브랜딩,이미지,마케팅,서비스 등 여러 요소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가 아닌 문화를 파는 있는 그대로의 감성 마케팅이 성공의 요인인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와 창업자 하워드 슐츠의 성공이야기였습니다.
새로움을 찾는 이들의 좋은 이야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반응형'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전산과 나가모리 시게노부 회장의 이야기 (6) 2023.01.31 대한 민국 월드컵 축구 선수 손흥민의 생애와 경력 (1) 2022.11.21 쇼와 천황의 삶과 업적 (1) 2022.11.16 메건 폭스 미국의 여배우 생애와 활동 경력 (0) 2022.11.16 나폴레옹 최고의 시절 업적 (0)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