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1. 16.

    by. 멀티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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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건 데이즈 폭스(영어: Megan Denise Fox, 1986년 5월 16일~)는 미국의 배우, 모델이다. 2001년 영화 《홀리데이 인 더 선》을 통해서 데뷔했고, 2004년 《희망과 신념》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감성적 여자》 에도 출연하였다. 이후 2007년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미카엘라 베일 수 역(주연)을 맡은 계기로 큰 인기를 얻게 됨과 동시에 틴 초이스 어워드의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2009년에는 트랜스포머의 두 번째 작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출연해 훨씬 폭넓은 명성을 얻게 되며, 같은 해에 《죽여줘! 제니퍼》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폭스는 현대에서 섹스 심벌로 가장 잘 알려진 여성 중 한명으로》, 《롤링 스톤》, 《FHM》과 같은 잡지에서 선정하는 섹시 순위에 자주 포함된다. 또한 미디어에서 "차세대 앤젤리나 졸리"라고 불릴 정도로 앤젤리나 졸리와 많은 비교가 되고 있다. 그리고 2010년 6월 하와이에서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함께 비밀리에 결혼을 올렸다. 한편베벌리 힐스 아이들》에서 처음 만난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2004년부터 정식적인 연애 관계로 발전했다. 2015년 8월 21일, 두 사람은 언론에 이혼을 공식 발표하고 이후 이혼 소송을 시작하였지만 재결합과 세 번째 임신을 발표하였다.

     

    -생애

    메간 폭스는 1986년, 미국 테네시주의 오크리지에서 어머니 달린 토나 킬로와 아버지 프랭클린 폭스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스코틀랜드, 독일, 프랑스,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북아일랜드), 북미 원주민 포 우하 탄의 혈통을 지녔다. 어렸을 적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폭스와 언니는 어머니와 재혼한 새아버지 토니 토나 시오 와 함께 살았다. 폭스는 매우 엄격하게 자랐기 때문에 남자 친구를 사귀거나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지 못했다. 이후 돈을 벌어 독립할 때까지 엄마와 함께 살았다. 폭스는 테네시주 킹스턴에서 살던 5세부터 연기와 춤 수업받았다. 또한 지역 문화 센터 댄스 수업, 킹스턴 초등학교 합창단, 킹스턴 클리퍼스 수영팀으로 활동했다. 10살 때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로 이사하고 나서도 이러한 수업을 계속 받았다. 13살이던 1999년 사우스 캘리포니아 힐턴 헤드에서 열린 아메리칸 모델-탤런트 총회에서 입상하고 나서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다. 17살에는 통신 관련 학교에 다니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다. 또한 중고등학교 시절 따돌림을 당했던 사실을 여러 번 이야기하였는데, 그것은 외모 때문이 아니라 남학생들과 잘 어울리며 약간은 공격적인 성격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등학교 시절 완전히 따돌림당했던 것에 대해 "모두 나를 싫어했고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내 친구들은 모두 남자였는데, 매우 공격적인 성격을 가져 여자아이들이 싫어했다. 인생에서 유일한 여자 친구는 한 명뿐이다"라고 말했다.

     

    -활동 경력

     

    메건 폭스

    2001년 당시 15살이던 폭스는 영화 《홀리데이 인 더 선》에서 알렉스 스튜어트(애슐리 올 수)의 라이벌이자 상속녀 브리타나 윌리스 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 영화는 2001년 11월 20일 DVD로 개봉되었다. 2년 뒤 텔레비전 드라마 《What I Like About You》와 《두 남자와 1/2》에 게스트로 출연했고, 영화 《나쁜 녀석들 2》(2003)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2004년 《감성적 여자》에서 로라(린제이 로한)와 경쟁하는 카라 산치니 역으로 출연하며 정식으로 영화 데뷔를 했다. 같은 해 ABC의 시트콤 《희망과 신념》에서 정상 역할 시드니 샤노스키로 캐스팅되었다. 2007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실제 액션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샘 윗윅키(샤이아 러버프)의 애정 상대 미카엘라 베일 수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는 세계적으로 7억 9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에 성공했고 섹시한 이미지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MTV 무비 어워드에서 신인상과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초이스 영화 여배우: 액션 어드벤처, 초이스 영화: 여자 신인, 초이스 영화: 빌수록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후 폭스는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에 두 편 더 출연하기로 계약했다. 같은 해 6월 제프 브리지스, 사이먼 페그,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 《하루  루주 프렌즈》에 소피 메스 역으로 출연했으나, 박스오피스 흥행 실패로 끝났다. 2009년에는 《트랜스포머》의 후속작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서 또다시 미카엘라 베임으로 출연했다. 영화 촬영 중 감독 마이클 베이는 10파운드를 얻기 위해 여배우를 교체하려 하는 등 메간 폭스의 출연을 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다. 영화는 2009년 6월 24일 세계적으로 개봉되었다. 후속작은 세계적으로 8억3,63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면서 전 작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뒀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하차한 후, 아카데미상 수상 작가 디아블로 코디가 쓴 《죽여줘! 제니퍼》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2009년 4월, 《조나 16진수》의 릴이라 역을 맡아 촬영을 시작했고 2010년 6월 18일 개봉되었다. 영화에서 폭스는 주연급처럼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카메오 수준의 분량이었다. 미국에서 3,000개의 극장에서 개봉했지만, 개봉 첫 주 509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에 실패한다.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며 작품성에서도 혹평받았고, 세계 개봉은 전면 취소되었다. 이 영화는 휴스턴 영화 비평가 협회상에서 "올해 최악의 영화"로 선정되었다. 012년 사셔 배러 코안의 코미디 영화 《독재자》에 카메오로 출연했고, 같은 해 주듯 아패토우의 코미디 영화 《디스 이즈 40》에 출연했다. 2012년 9월 9일에는 카툰 네트워크의 어덜트 스윔 중 하나로 딱 한 번 방영된 코미디 드라마 《로봇 치킨》의 에피소드 《로봇 치킨 DC 유니버스 스페셜》에서 고시 레나 목소리 역으로 출연했다. 2013년 1월에는 브라마 맥주 브라질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했다. 2013년 2월에는 이전에 함께했던 감독 마이클 베이와 화해하고 《닌자 거북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영화는 2014년 8월 개봉하였다.
    메간 폭스의 이미지는 세계적인 섹스 심볼로 불리고 있는데,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고 열심히 공부해 자신을 개발하고 싶다"는 메간 폭스는 "남성잡지의 표지 모델도 그만하고 싶다. 이제는 작품성 있는 영화로 인정받겠다"라고 말했고, 이어 "시간을 섹시스타로 살 수는 없다"고 말하며 섹스 심볼이라는 이미지에 대해 반감을 드러냈다. 또한 폭스는 섹시한 이미지로 남자 팬들을 자극할 수는 있지만, 여성들에게는 좋지 않은 인상으로 "여성들은 내가 멍청하거나 아니면 그저 외모지상주의자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폭스는 또한 많은 잡지의 표지 모델로 섰는데, 2007년에 《맥심》 2008년에는 인기를 얻으며 많은 표지모델로 섰는데 《코스모 걸》,《파우 프린트》,《잭》(이탈리아),FHM(영국) 그리고 GQ 2009년에는 《유에스에이 위 캔》, 《에스콰이어》, 《엠퍼러》,《맥심》,《엔터테인먼트 위클리》, GQ》의 표지모델로 섰다. 폭스는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남성 잡지 인터뷰 시 꼭 취하는 특정한 포즈가 있다"라고 밝혔는데, 그 포즈가 대중들에게 공개되자 파문이 일기도 했었다.
    폭스는 2004년부터 현재의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함께 해왔다. 폭스는 18세 때 니키타라는 러시아의 여성 스트리퍼와 사랑에 빠졌었다고 밝히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인간은 양성 모두에게 끌린다는 믿음을 예증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와 잠자리는 가지지 않는다고 스스로 밝혔다. 영화촬영장에서 만난 그들은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했지만 2010년 6월 하와이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08년에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메건 폭스는 유명해짐과 동시에 종종 할 리 우드계의 대표 섹시 배우 앤젤리나 졸리와 비교당하며 '포스트 앤젤리나 졸리'라고도 불릴 정도였다. 대중 매체들 또한 메간 폭스를 앤젤리나 졸리와 연관성을 지었다. 한편, 앤젤리나 졸리는 나이가 듦과 동시에 섹시 이미지를 심어준 영화 《툼 레이더》에서 하차하였다. 이로써 영화 관계자들은 이후의 배우로 메간 폭스를 점찍었고 메간 폭스 또한 '라라 크로프트'역을 매우 욕심냈지만, 앤젤리나 졸리와 비교당하는 것을 두려워했다며 측근들은 발언했고 폭스는 결국 캐스팅을 거절하였다. 또한 졸기의 아버지인 존 보이트는 외신과의 인터뷰 중 메간 폭스와 딸이 비교될 만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라고 답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양성애자임을 밝힌 폭스는 언론과의 인터뷰 중 "졸기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른쪽 팔뚝에는 메릴린 먼로의 초상 타투 등 알려진 문신 개수만 해도 8개이다. 폭스는 치골 앞쪽에 남편의 이름인 "브라이언"을 새겼다. 또한 오른쪽 발목에는 별과 초승달이 합쳐진 패션 타투가 새겨져 있는데 문신은 폭스의 문신 중 유일한 컬러 타투이다. 2011년 오른쪽 팔뚝에 새겼던 메릴린 먼로 초상 문신은 "먼로가 부정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이라며 지웠다. 폭스는 2004년 《희망과 신념》에서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을 처음 만났는데, 당시 폭스는 18살, 그린은 30살이었다. 2006년 11월 둘은 약혼식을 올렸지만 2009년 2월 파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몇 개월 후,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사이가 다시 좋아졌고 2010년 1월에 약혼식을 다시 올렸다. 2010년 6월에는 그린이 폭스에 다이아몬드 2캐럿 약혼반지와 함께 프러포즈했다. 같은 해 6월 24일 둘은 마우이섬의 포 시즌 리조트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폭스와 그린 사이에서 두 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노아 섀넌 그린(2012년 9월 27일생)[84][85] 과 보리 랜선 그린(2014년 2월 12일생)이다. 또한 폭스는 그린이 폭스와 결혼 전 배우 버네사 마실 사이에서 낳은 캐시어서(2002년 3월 30일생)의 새어머니이다. 2015년 8월 21일, 폭스는 그린과 언론에 이혼을 공식 발표하고 이후 이혼 소송을 시작하였다. 2016년 재결합과 세 번째 임신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폭스는 만화,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영화 출연 작품으로는 2001년《홀리데이 인 더 선》,2003년《나쁜 녀석들 2》,2007년 《트랜스포머》,2009년 여러 가지 작품에 출연해 유명해졌다. 그리고 TV 등에 출연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이자 모델로 알려져 있다.
     
     

    "메간 폭스 미국의 모델이자 배우"
    그녀의 활동 경력과 인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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